지난 10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 '2019 리스타트 잡페어 – 함께 만드는 희망 일자리'에 행복나래 부스를 열어 채용설명회와 1:1 상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동아일보, 채널A, 서울시가 주최하는 '2019 리스타트 잡페어'는 10월 16일, 17일 양일간 서울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중장년층, 여성, 청년 구작자 등에게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구직자들은 △ 정부 일자리 사업 종합홍보관 △청년 일자리관 △여성 일자리관 △전역장병 일자리관 △신중년 일자리관 △서울시 강소기업 등에서 기업ㆍ기관을 직접 만나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얻거나, 현장에서 취업 컨설팅, 면접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행복나래 역시 입사를 희망하는 잡페어 참가자들을 위해 채용 설명을 위한 부스를 열었습니다. 행복나래가 추구하는 가치와 인재상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와 함께 채용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상담부스에는 생생한 일자리 정보를 얻으려는 구직자분들께서 많이 방문해주셨습니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미리 준비해 오기도 하고, 현장에 비치된 이력서를 작성해 즉석에서 상담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주로 상ㆍ하반기 공채를 통해 채용을 진행하는 행복나래의 인사담당자는 사회적기업이자 구매전문회사로서의 특성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사회적기업의 일원으로서의 자세를 갖추었는지, 구매전문회사의 프로페셔널로 성장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추었는지를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심사하게 됩니다.

'2019 리스타트 잡페어'를 통한 행복나래와의 만남이 앞으로 사회적기업가, 사회적기업의 일원에 되는데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