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니를 걱정하는 아이들에게 건강과 행복한 미소를 선물하는 ‘행복상자 캠페인’의 오프라인 참여 이벤트가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에서 열립니다.
행복얼라이언스가 주최하는 '행복상자 캠페인'은 시민들이 게임 등을 통해 기부에 참여한 만큼 행복얼라이언스가 아동에게 행복상자와 행복도시락을 함께 선물하는 '매칭 기부' 캠페인입니다.
네이버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캠페인 참여 10회당 행복상자 하나가 기부됩니다. 온라인으로 캠페인과 이벤트를 진행한 데 이어 기부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타임스퀘어 1층에 빅스마일과 대형 행복상자를 설치하고, 작은 행복상자 만들기, 트램펄린을 이용한 이색 포토 이벤트, 에어큐브 체험 등 게임을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합니다.
행복얼라이언스 참여 기업의 소식을 만나고 퀴즈를 풀어보는 공간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담은 행복상자와 행복도시락은 다음달 행복얼라이언스 참여 기업 임직원의 자원봉사로 완성해 아이들에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OK! SK 캠페인 영상 나래이션을 맡았던 배우 임윤아는 참여 수익금을 행복얼라이언스 등에 기부하며 행복상자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행복한 미소를 전하는 캠페인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행복얼라이언스는 끼니를 걱정하는 아이들에게 행복감을 선물하고, 참여 기업,
대중과 함께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행복얼라이언스는 개인, 기업, 사회적기업이 모여 사회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네트워크로 2016년 11월 출범해 현재 46개의 기업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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